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작의 제왕 테쯔야 (문단 편집) == 평가 == 대중적인 소년 만화로서는 그렇다 쳐도, '마작을 소재로 한 만화'로써 평가하자면 부족한 면이 많다. 일본에서는 마작을 주소재로 한 메이져 중 만화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는다. 대중적인 마작 만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듣지만, 그 반대편에서는 "이건 마작이 아니라 판타지다."라는 평을 듣는다. 실제로 만화를 보면 특별한 발상의 전환이나, 기발한 묘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이능력 배틀물처럼 특별한(다르게 말하면 비현실적인) 능력에 기대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암패술[* 패의 뒷면을 보고 패를 맞추는 사기술], 독심술, 조패술[* 마작의 패를 섞어 원하는 패를 들어오게하는 기술]을 거의 초능력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운(運)을 무슨 물건인 마냥 뺏어오고, 물려주고, 주고받는 듯이 표현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비현실적인 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말이 되는(특정한 상황이라면 딱히 아니라고는 할 수 없는) 아카기나 토라마츠류의 다른 마작 만화와는 차원을 달리할 정도이다. 특히 이 만화의 대표적인 기술인 제비뒤집기는 마작을 조금이라도 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만화에서처럼 혼자 이거면 다 이겨먹는다는 식의 이카사마는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작가는 이 실용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제비뒤집기를 만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우려먹는다. 바꿔 말하면, 마작이라는 마니악한 소재로 대중에게 좀 더 가볍게 어필한 점에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